제주의 자연을
오롯이 간직한 마을
평대리에 오신 것을
환영합니다.
평대리 이장 이남일
제주다움을 간직한 곳, 평대리입니다.
매일 아침 제주의 푸른 바다 소리가 우리를 깨우는 이 아름다운 곳, 평대리에서 이곳을 찾아주신 모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.
우리 평대리 마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. 짭짤한 바닷바람의 향기가 우리를 감싸고, 우리는 이곳에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. 이 자리를 빌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우리 마을을 더욱 번영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이웃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 또한, 우리 마을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든 이웃들을 응원해주시고,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.
평대마을은 제주의 푸른 바다와 천년의 숲 비자림을 품고있어 가장 제주다운 제주의 모습을 간직하고있습니다. 우리 마을에서 소박하고 정겨운 삶의 모습과 있는 그대로의 제주의 자연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. 우리는 천년이 넘게 이어온 평대마을이 품고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제주의 자연 유산과 그곳에 기대어 가꾸어 온 마을의 역사문화를 함께 지켜나가며, 이 곳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롭게 이어져 가기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.
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존경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평대마을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